2015년도 새해에 음식물처리기와 금연용품, 해외 여행상품이 '히트예감상품'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2015년도 제도 및 정책 변경에 따른 이유가 크다"며, "버리는 양 만큼 부과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의무 시행되며, 지자체에 따라 2배 가까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인상되고 담배값 인상, 저유가에 따른 유류할증료 할인 등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가정용 음식물분쇄기 업체 싱크퓨어가 주목받는다. 업력 8년, 전국 190여 개 대리점이 있는 중견벤처기업으로 개그맨 박준형의 음식물갈갈이로도 알려졌다. "음식물종량제와 수거비용 인상에 따라 높은 매출 기대효과도 있지만 준비된 업체라는 점"이 주목받는 이유다.
환경부판매인증, KC인증, CE인증, ROHS인증, FCC인증, ISO9001/14001인증, 벤처기업등록, 조달제품등록 등을 마쳤고 국회의원, 전북도지사, 중소기업청장, 전주시장, 대전시의회 등의 표창을 받았다. 전국 190여 개 대리점을 개설하여 전국 어디서든 설치와 A/S 가능하다.
싱크퓨어 제품은 싱크대에 부착하여 음식물을 닭뼈나 조개껍질까지 1끼 1리터 기준 10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아직 100% 직배수가 허용이 되지 않아 2차 수거함에서 일부 잔여물을 처리해야 하는데, 2016년도부터 일부 지역에서는 100% 직배수가 허용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전국 190여 개 대리점을 통해 타사 음식물처리기 구입 고객들에도 A/S를 해주고 있으며, 음식물처리기 구매 전 성능 및 편리성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잔여지역에 한해 선착순으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제품 및 대리점 상담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싱크퓨어 홈페이지 (www.sinkp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