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음식물분쇄처리기 업체 '싱크퓨어'는 해당 분야 8년 업력의 중견 업체다. "음식물분쇄처리기를 아는 사람에게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했다.
싱크퓨어 관계자는 "싱크대 아래 설치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1끼 1리터 기준으로 약 10초 정도에 분쇄 처리해주는 아주 편리한 장치"라며, "해외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환경법에 의해 제약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동안 환경법이 수차례 바뀌면서 많은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겼다 없어질 때 싱크퓨어는 관련 기관에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하여, 그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여 현재 전국 190여 개 대리점망을 갖추었다고 한다.
싱크퓨어 측은 "외적으로 볼 때 음식물처리기 분야에서 많은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이지만 많은 댓가가 필요했다"고 털어놨다. "유사 업체들의 가격 덤핑, 잦은 고장, 도산, 연락부재와 환경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정해진 원칙에 따라 지금까지 유지해 음식물분쇄처리기의 대표 업체로 자리를 잡았다"는 얘기다.
싱크퓨어 간현규 대표는 “아직까지 어려움이 있지만 브랜드만이 살길이다라는 원칙을 세워 고객의 조그만 소리까지 귀담아 들으며, 전국 24시간 A/S처리, 유사업체 A/S처리, 전국 무료체험실시, 움직이는 사무실 등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2015년 히트예감 상품으로 싱크퓨어는 새해에 창업문의와 제품문의가 많이 늘어났다"며, "창업비용은 1490만원으로 현재 전국 190여 개 지역 외에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표준형 59만5000원, 고급형 69만3000원으로 한시적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홈페이지(www.sinkpure.com)와 전화를 통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