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음식물분쇄처리기 업계 선두주자인 ㈜신화창조의 싱크퓨어가 '갈갈이' 개그맨 박준형과 손잡고 브랜드 경영의 성공적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IP(지식재산) 보호에 적극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싱크퓨어 음식물분쇄기는 싱크대 아래 설치해 음식물을 잘게 갈아서 즉석에서 처리하는 장치로, 뛰어난 편리성과 환경 친화적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미 미국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집집마다 설치되어 있는 장치가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인 규제로 판매와 사용에 제약을 받았는데, 최근 하수도법 개정을 계기로 합법적인 판매가 가능하다.
싱크퓨어는 환경부 인증을 비롯해 KC 인증, 조달청등록, 벤처기업등록, ISO9001/14001 인증을 확보해 명실상부한 음식물분쇄기 분야 국내 으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년간의 음식물분쇄처리기 제조 노하우와 10차례 이상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하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하는 성능에서 세계 유수의 제품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싱크퓨어가 무를 가는 개그맨으로 유명한 '갈갈이' 박준형과 손잡고 자사 제품의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구매요청 증가에 힘입어 제품 판매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한편, 신화창조는 서울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저렴한 창업비용(1490만원)과 매달 본사 교육센터의 마케팅 교육, 대리점 개설 시 멘토 대리점 연계 등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여주는 기업경영 매뉴얼로 대리점 개설 증가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부터는 보증금 300만원 추가 시 1톤 윙바디 신차(광고랩핑, 방송장비 장착)를 제공하는 등 움직이는 사무실, 움직이는 홍보차량으로 더욱 빠른 성공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전국에 182개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는 신화창조의 '싱크퓨어' 구매 및 대리점 문의는 홈페이지(www.sinkpure.com) 또는 전화(1577-6772)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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