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창조 '싱크퓨어'
신화창조의 싱크뷰어(사진)는 국내 최고의 분쇄속도를 자랑하는 음식물처리기다. 싱크퓨어란 맑음과 순결함의 의미가 조합된 것으로 싱크대의 깨끗함을 표현한 브랜드명이다. 미국에서 1927년에 개발돼 전 세계에 수억 개가 판매된 디스포저형 음식물처리기를 국내실정에 맞춘 한국형 음식물처리기로 만들었다.
싱크대 내부에 간편하게 부착해 음식물쓰레기를 맷돌방식으로 미세하게 분쇄하고, 분쇄된 음식물은 2차처리 장치로 모아서 모든 처리를 5~10초만에 자동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기내부 회전판 및 돌출부는 녹슬지 않는 스텐 재질이며, 영구 자석모터를 장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 음식물쓰레기 보관시 발생하는 썩은 악취, 유해세균, 날벌레 생성을 원천차단, 주방 내 위생상태가 근본적으로 개선되도록 돕는다.
아울러 싱크대에 간단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이사할 경우에도 손쉽게 이전설치가 가능하다. 음식물수거용 봉투가 필요 없으며, 월사용 전기료는 500원 내외로 가장 저렴한 수준을 자랑한다.
간현규 신화창조 대표는 "560w(450w)의 강력한 파워로 닭뼈까지 문제없이 처리하고 3중 방수구조 채택으로 내구성 역시 강화했다"며 "싱크뷰어는 가장 낮은 예산과 친환경적 처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한국의 음식물쓰레기 대란을 막는 유일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063-276-4887.
박진용기자 yong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