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퓨어 구입하고 나서 그동안은 퇴근하고 와서 집에서 밥해먹기가 힘들어 제대로 많은 사용은 안했어요 과일 먹을때정도만 사용하면서 그냥 좋구나하고만 생각했어요.
지난 주말에 집에서 손님을 접대할일이 있었어요.
사실 새 집으로 이사한지 얼마안되서 주위에서 집들이 하라는 성화에 못이겨 토요일 저녁 초대를 해놓고 내내 부산을 떨었죠, 그런데 정말 음식물처리기 없었으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음식준비 거의 해놓고 그 많은 음식물쓰레기들을 가지고 엘리베이터타고 1층까지 갔다와야 했을건데 덕분에 집안에서 모든 준비를 끝낼수 있었어요. 정말 구입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