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노벨평화상 없나요?ㅋㅋ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기 진짜 냄새나고 힘들고 귀찮고... 여름되니 날파리까지 날리고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둘째 태어나고나서는 신랑이 적극적으로 음식물통 비워주곤했는데 이렇게 날 더울땐 부탁하기도 미안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독박육아인 저로써는 음식물 한번 비우러 내려가는것도 아이들 유모차에 모두 태워서 가야하는 이런상황이라 적잖히 스트레스받고있었는데..
옆동 친한언니네 놀러갔다가 설치된거보고 너무 놀랐어요
갈갈이 라는 광고는 많이 봤지만 그것도 건조해서 분쇄해서 어쨌든 버려야되는건지알고있었는데 설거지하면서 다 쓸려내려가는 방식이라는걸 그언니집가서 보고 알았네요
당장 무료체험있단거알고 신랑 설득을 위해 신청했고, 신랑이 더 좋아해서 바로 결제까지 했네요ㅋㅋㅋ
노벨평화상감입니다~
제가 여기저기 추천한다고 저한테 뭐 이득되는건없지만 영업사원마냥 주변에 다 추천하고 있네요ㅋㅋ
비싸다면 비싼 값이지만 그 값어치는 가격으로 매길수없는것같아요
고장 안나고 오래오래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획기적인 상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