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남편이 일하고 아내가 집안살림을 하거나 아니면 맞벌이를 많이 하지요^^
하지만,저희집은 남편이 살림하고 제가 일을 합니다.
살림을 저보다도 더 잘하는 남편..
저와는 정반대 성격의 남편..
결국 저와 입장을 바꿔서 살림은 남편이 일은 제가 하지요^^
남들은 넘 힘들지 않냐는 말을 하지만 오히려 저도 제 남편도 만족을 하고 삽니다.
같이 일할때보다도 싸울일이 없구요.
짠돌이 남편이라 주머니에 돈이 들어가면 나올줄을 모르는지라 제가 큰맘먹고
남편한테 고마움을 전하고자 남편 모르게 음식물처리기를 하나 구입을 해줬지요.
처음에 퉁퉁거리더니 지금은 설거지하면서 콧노래를 부릅니다.
그런 남편을 보면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음식물처리기 사주기 전에는 그래도 살림도 같이 도와주고 햇었는데
지금은 손도 대지 못하게 하고 그냥 쉬라고만 하네요.
남편을 위하는 마음에 사준게 통했나봅니다.
이쁨받는거 별거 없는거 같아요.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음식물처리기 하나 구입해보세요.이쁨받아요^^
-싱크퓨어 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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