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퓨어덕에 쉼 이라는걸 느끼고 있어요.
워낙 행동이 느린 저에겐 정말이지 음식물처리하는 그 시간마저도 어마어마한
시간이거든요.
세식구먹는 설거지하는데도 30분이상이 걸립니다.
거기에 매일매일 음식물쓰레기처리하는것까지 하면 밥먹고 치우는데만 1시간정도가 걸리는거 같아요.
제 스스로는 빨리한다고 하는데 주위분들은 속터진다는 말씀을 많이하세요.
그래서 구입한게 식기세척기에요. 참 편리하게 잘쓰고 있어요.
시간은 저랑 비슷하지만 제가 하지는 않으니까^^
그렇게 편리함을 느낄때쯤 쓰레기도 처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쓰레기 정리하는데도 느린 저로썬 무시못할 시간인지라...
쓰레기처리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 음식물처리기가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건조기 형식도 있었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었기에 분쇄식으로 알아보다가 낙찰된게
싱크퓨어제품이예요.
지금은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음식물쓰레기는 싱크퓨어가 도와주고 있어
느림보 거북이인 제가 쉼 이라는걸 느끼며 정말 고마워하고 있어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꾸벅^^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