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을 이사하게 되면서 싱크퓨어를 설치했네요..
전에 살던분이 음식물 분쇄기를 사용하고 있다가 이사가면서 떼간다고 하셔서
우리도 설치하자 싶어서 검색을 하다보니 싱크퓨어가 있더라구요..
이사한 날 바로 설치하고 사용하였는데, 설치하고 나니 싱크대 밑이 너무 깔끔해졌어요..
일단 신랑이 너무 좋아하네요..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건 신랑 몫이었는데, 거기에 벗어나게 되어 너무 좋다고...
그전에는 좀 오래놔두면 벌레도 생기고 음식물 냄새도 너무 많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제는 해방이라고..ㅎㅎ
시험해보았더니 소리도 너무 경쾌하고 앞으로 집이 깔끔해질걸 생각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주변 지인에게도 적극 권장하고 있는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