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새댁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싱크퓨어를 선물받게 되었어요.
처음엔 기타 음식물 쓰레기 기계처럼 네모난 박스모양에 음식물을 건조시켜서 버리는 그 기계인줄 알았죠. 그런데 그게 아니라 싱크대 밑 배관에 설치하는 제품이었어요.
보통 우리가 쓰는 싱크대 음식물 거름망 있잖아요~ 그 거름망 대신에 싱크퓨어가 설치되는 것이었죠.
저희 부부 둘만 사니 음식물 처리가 번거로웠어요. 양이 적어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얼려두어야 했거든요. 겨우겨우 음식물쓰레기에 들어갈정도로 차야 가져다 버리고 했어요.
그런데 싱크퓨어 생기고부터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고민이 싹! 해결되었어요.
일단 채소 등등 손질할때! 요리하면서 싱크대에 야채 껍질들 막 쌓이잖아요.
그냥 물 틀어놓고 싸악 한번에 갈아서 버리니 그냥 해결!
설거지하면서 잔여 음식물들, 전에 음식물 거름망에 모이면 비닐에 탈탈털고 닦고 해야했는데 그것도 설거지 마무리 하면서 한번에 갈아버리니 또 해결!
과일먹고 난 껍질들 모아놓으면 하루살이들 생기는데 그럴 필요도 없이 그냥 해결!
조금조금씩 나오는 음식물도 그때그때 처리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주방가전이 어디있나 싶어요!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 대박쨩쨩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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