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퓨어를 쓰기 전에 다른 음식물 처리기를 쓰고 있었어요

음식물을 갈아서 건조시켜 가루로 만들어내면 그 가루만 버리면 되는거였는데

그것도 참 신세계였죠

그런더 고장이 나버렸어요

A/S 신청했는데 단종되버린 상품이라 A/S가 안된다하더라구요

고장나서 너무 불편했을무렵 남편이 어디서 보고 온 싱크퓨어!

어라? 예전에 쓰던것도 편하다 생각했는데 더~~ 편하네?

정말 잘 될까? 예전에 쓰던것처럼 고장나는거 아냐?

그런 생각으로 무료체험을 해봤는데

이건 뭐 음식물 처리기의 혁명이네요

주위사람들한테 엄청 추천하고 다니게 만드네요 ㅎㅎ

곧 입주인데 저희 단지에 공동구매하자고 얘기하고 싶어요

다른 입주민들이 안쓰면 쓰레기버리러 가는 사이 엘리베이터에 음식물 국물이 뚝뚝 ㅠㅠ

모든 집들에 들어가 있으면 참 좋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