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남기려다가 핸펀이 말썽이라 출근해서 남겨봅니다. 워킹맘이 된지 어언 12년 참 오래도 됐네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 나니 저도 좀 편해지고 싶더라구요 설거지도 시키고 청소도 시키고 다 시키는데 요것들이 음식쓰레기는 절대 안버려줘요 그래서 큰맘먹고 질렀네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안버려주니 싱크퓨어 도움받고 잘 살고 있어요 앞으로 싱크퓨어 도움 받으며 잘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