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자취하는 학생입니다
학생이 음식물처리기가 뭔 필요가 있냐 하시겠지만 저희 엄마께서는 꼭 필요하게 느껴지셨나 봅니다
딸랑구가 외지에서 혼자 밥해먹는게 안스러웠는지 거금을 들여 설치를 해주셨지요
돈이라면 벌벌하시는 분이 자식이 뭔지 크게 한번
질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쓰고 있습니다
혼자서 해먹는 밥이라 많은 양의 쓰레기가 나오진 않지만 오랫동안 모아두면 그 냄새며 날파리며
장난아니랍니다
싱크퓨어는 나중에 떼가도 된다는 말에 저 쓰다가 기숙사라도 들어가게 되면 엄마집에 설치를 할 생각으로 구입을 하셨나 봅니다
뭐 그래도 지금 당장은 제가 편하게 쓰고있으니 감사할 뿐이지요
바로바로 처리하는 음식물처리기 싱크퓨어 편하게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