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제일 지출이 많은 달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와이프에게 선물을 해줬습니다
뭘 사줘도 시큰둥해서 해주고도 늘 섭섭했었는데 이번 선물은 굉장히 맘에 들어하더군요
처음으로 제대로 된 선물을 했구나 싶어 뿌듯했습니다
편리하고 좋다고 하니 저도 참 좋습니다
주위에 어떤게 좋겠냐고 묻고 물어서 음식물처리기로 선택을 했는데
이거 사는것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사주고도 싫어하진 않을까 하구요
하지만, 주위에서도 추천해주는 이유가 있긴 있나봅니다
기분좋게 받아주는 와이프덕에 저도 기분좋게 추천해준 친구에게 술한잔 샀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지출을 또 하긴 했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마땅히 어떤 선물을 해야될지 모를때 싱크퓨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