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쓰레기 버리러 가다가 흘려서 옷갈아입고 출근한적이 몇번있어요 저녁에 버리면 좋지만 요즘같은 날씨엔 아침에 나온 쓰레기를 놔두면 냄새며 벌레가 금방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질렀어요 아침마다 쓰레기와의 사투를 이제는 마치고 아주 상큼발랄하게 출근하고 있어요 몸에 베는 냄새도 없고 아침마다 느끼지만 참 좋아요 오늘 하루도 깔끔하게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