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같은 쓰레기와의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되찾은 집이 저희집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먹고 남은 음식도 끼니때마다 나오고 그렇다고 애들 먹고 남은건 먹기 싫고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싱크퓨어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싱크퓨어가 저희집으로 들어오고 나서부터 지옥에서 탈출해서 천국으로 올라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편할수가 있나 이렇게 편해도 되나 싶은 그런 기분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먹고 남은 음식도 바로바로 설겆이 하면서 처리하니 깔끔해서 좋고 여기저기서 나는 음식쓰레기 냄새도 안나서 좋고 이래저래 너무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지옥에서 천국으로 올라와 자유를 누리니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