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퓨어 설치하고 얼마 안되서 친구들을 초대를 했어요.
없는 솜씨지만 열심히 열심히 만들어서 정성껏 대접을 했드랬죠.
만들고 먹을땐 좋지만 치우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많은 양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음식물쓰레기는 나오는지라...
내 식구가 먹는거면 넣어놨다 다시 먹겠지만 것도 아니라 어쩔수없이 쓰레기로...
밥상을 정리하고 설겆이를 하는데 윙소리에 뭔소리냐며 쪼르르 달려오는 친구들^^
이왕 왔으니 자랑좀 했죠. 이번에 설치한 음식물처리기라고 말이죠.
말리는것도 아니고 뭐냐고...그래서 열심히 열변을 토해내며 설명을 했드랬죠.
친구들 와~~~ 좋다 그러면서 어찌나 부러워하던지
어디꺼냐면서 번호랑 적어가지고 갔네요.
저 잘했죠^^
뭐든 써봐야 안다고 하잖아요. 고민고민하다가 선택한 제품 후회없는 선택을 했네요.
앞으로 많이들 소개해야겠어요. 싱크퓨어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