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기계 다루는게 미숙해서 걱정 참 많았어요
설치는 하고 싶고 걱정은 되고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쓰다 정 안되면 떼버리자는 마음으로 설치해서 사용했는데 요것봐라^^
겁많은 저도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첨엔 못듣던 소리땜에 좀 놀라긴 했지만 금새 적응이 되더라구요
기계라 다칠까봐 걱정했던 제 자신이 좀 창피했어요
지금은 아주 단짝처럼 자연스럽게 사용중이에요
너무 편하고 좋은 음식물처리기 정말 좋아요
걱정은 이제 그만하고 시원하게 갈아버려요